참여/소식
보도자료
국가유산진흥원 ‘현판 제막식’ 열고 새로운 출범 알려
5. 20.(월) 오후 4시, 국가무형유산전수교육관
국가유산진흥원(원장 최영창)은 5월 20일 오후 4시 국가무형유산전수교육관(서울 삼성동)에서 ‘현판 제막식’을 열고 새로운 출범을 알렸다. 이번 행사에는 김종규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과 이재순 국가무형유산기능인협회 이사장을 비롯하여 국가무형유산 전승자 10여 명 등이 참석하였다.
국가유산진흥원은 1980년 4월 1일 한국문화재보호협회로 설립되어, 1992년 한국문화재보호재단, 2014년에는 한국문화재재단으로 기관명을 변경했다. 그리고 2024년 5월 17일 ‘국가유산진흥원’으로 거듭나며, 국가유산 활용 전문기관으로 재도약을 위한 서막을 열었다.
새롭게 출범하는 국가유산진흥원은 더 많은 국민들이 국가유산을 즐겁게 누릴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펼치며, 국민들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 나갈 것이다. 이와 더불어, 국가유산청과 함께 새로운 국가유산 체계를 홍보하고 국가유산이 국민들의 일상과 함께할 수 있도록 힘써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