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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진흥원, 우즈베키스탄 국가유산 ODA 사업 종료(260904)
작성자 : 김유정 작성일 : 2026-09-04 조회수 : 618

국가유산진흥원, 우즈베키스탄 국가유산 ODA 사업 종료


- 우즈베키스탄과 국가유산 분야 협력 성과 공유 및 지원 기자재 기증

-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관광 시범프로그램 운영(8.24.~9.3.)



 

국가유산청(청장 허민)과 국가유산청 산하 국가유산진흥원(원장 이귀영)은 9월 3일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고고학연구소에서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권 문화관광자원 개발 역량강화 사업 종료행사」를 개최했다.

 

대한민국-우즈베키스탄 국가유산 2차 국제개발협력(ODA) 사업 종료행사에는 우즈베키스탄 문화유산청 발리예프 지요비딘 압두잘릴로비치(Valiyev Ziyoviddin Abdujalilovich) 부청장과 사마르칸트 고고학연구소 사이도브 무민혼(Saidov Muminkhon) 등이 참석했다. 2차 사업의 주요 성과와 경험을 공유하고, 지원 기자재 기증식과 크즈라르테파 유적 종합정비 준공식도 함께 열렸다.

 

국가유산진흥원은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총 55억 5,500만 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해 왔다. 주요 성과로는 ▲사마르칸트 국가유산 종합관리센터 구축, ▲문화유산 분야별(보존과학, 디지털기록화, 고고학) 현지 기술교육, ▲실무자 초청 석사학위 연수, ▲아프로시압박물관 전시환경 개선, ▲사마르칸트권 주요 유적 관광편의시설 개선, ▲보존과학 종합이론서 발간 및 수원국 정식 교재 채택, ▲한-우즈베키스탄 공동 발굴조사, ▲관리자급 단기 초청 연수, ▲사마르칸트 관광 시범프로그램 수립·추진 등이다.

 

문화유산 전문 기자재 84종을 지원해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고고학연구소에 사마르칸트 국가유산 종합관리센터를 구축하였다. 국가유산 종합관리센터를 활용하여 수원국 문화유산분야 실무자 253명이 고고학·보존과학·디지털기록화 분야 현지기술교육도 수료하였다.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관광자원을 활용한 시범프로그램은 8월 24일부터 9월 3일까지 11일간 운영했다. 사마르칸트 국가유산 종합관리센터, 아프로시압박물관, 크즈라르테파 유적, 사마르칸트 국립박물관에서 사마르칸트 문화유산 안내지도 배포, ODA 사업지 방문과 토기보존처리 체험, 한복체험 등 문화유산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대한민국-우즈베키스탄 국가유산 ODA 사업의 주요 성과를 소개하는 홍보 전시도 운영했다.

 

국가유산진흥원은 이번 사업으로 우즈베키스탄의 국가유산 조사·보존·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현지 전문가와 연구자 양성을 지원했다. 앞으로도 양국 간 국가유산 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지속해 사업 성과가 현지에서 지속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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